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 아자르 (문단 편집) ==== [[UEFA 유로 2016]] ==== [[뱅상 콤파니]]가 스스로 자신을 라인업에서 빼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어 주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, 이 대회부터 아자르가 벨기에 대표팀 주장을 맡게 되었다. 16강 [[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|헝가리]] 전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왼발 강슛으로 유효 슈팅을 기록하더니, 2-0으로 앞서던 후반전 역습 찬스에서 왼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다가 아크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MOM으로 선정되었다. [[UEFA 유로 2016]]에서는 그동안의 말들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. 벨기에가 8강에 그쳤음에도 최다 도움, 최다 드리블 성공, 드리블 성공률 80%대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. 이 모습은 프리시즌에서도 유지되어 나올때마다 새로운 이적생 동료인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의 [[은골로 캉테]]와 경기장을 휩쓸었다. 잔부상을 달고 뛰던 15-16 시즌과는 주력과 킥력부터 다른 모습이었다. 물론 아쉬운 골 결정력은 여전하지만 측면과 중앙에서 드리블로 공격진에 볼배급을 경기내내 꾸준히 해주는선수가 벨기에에는 아자르밖에 없다. 사실상 이번 유로 벨기에 대표팀의 에이스라 해도 이상할게 없는 것. 물론 수비가담까지 많이 늘어난 편이다. 헝가리전에서 [[야닉 카라스코]]와 [[드리스 메르텐스]]가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아자르는 앞으로도 측면 한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. 그러나 팀은 램지에게 털리며 탈락하여 아자르는 많이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. 통계 사이트인 스쿼카에서 퍼포먼스 점수로 대회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, 이번 유로만 본다면 에이스인 [[케빈 더 브라위너]]보다 나은 활약을 펼쳤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약체인 헝가리전을 제외한다면 상대적으로 임팩트는 부족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